인간은 혼자 있을때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느끼고
누군가를 찾게 된다.

우리는 다른이의 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자신을 위해 보내어지지 않았기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시나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조용히 느껴보세요.


그럼 아실거에요.
누군가는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분이 항상 내안에 계심을 ...


 키에르케고르의 말처럼 
인간은 고독속에서만 
인간과 함께하신 그분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지금 혼자라면 
그 순간을 누리세요. 



오늘 주님이 인도하신 모임
앞으로 함께 할 그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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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6(summilux 50mm), GR1v and Retr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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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다.

2011. 6. 17. 12:12 from My Thinking



날은 덥고
일은 많고
분주 하고
피곤 하고
잠은 오고
자고 싶다

 




ㅋㅋ 졸리면 잡시다. ㅠㅠ





주님
몸은 지치고 분주하고 힘들어도
나의 중심과 눈은 주를 향하길 원합니다.


저 깊은 곳에 보이는 빛
한조각 소망의 끈되어
나 어두워질 수록 내안에 빛은 더해가리

나 주의 것이니
이제 난 속지 않으리

나는 믿네
소망의 빛되시는
주님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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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씻겨주신 내몸

2011. 5. 25. 05:59 from My Thinking


여전히 난 더럽게 느껴지지만
주님이 내몸을 씻겨 주셨기에
그래 난 발만 씻으면 된다.

주님
나의 힘이시고
나의 근원이며
나의 방패시며
나의 모든것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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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2011. 5. 24. 03:45 from My Thinking



지금은 새벽 3시20분
아마 밤을 꼴딱 샐듯하다.

아니면 아침이 밝아 뒤늦게 졸려 잠을 자던지 

참 생각이 많은 새벽이다.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 시차적응 안된 몸으로 많은 스케쥴을 소화한후
밤 11시가 되어서야 장례식장에 갔다.

내가 안아주자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다면서 울먹이던 친구
그리고 함께 울먹이는 그 친구의 아내
우리 부부가 참 오랫동안 전도하려고 품었던 태신자였는데
교회에 나올듯 하면서 안 나오곤해서 부담만 주는 것 같아 연락을 먼저 못하다가
그렇게 꽤 오랜시간 연락없이 지냈었는데....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 내게 해대며 마커스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 내 소식 본다던
그리고 마커스 앨범을 모두 사서 듣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친구 부부
그리고 아내는 아직이지만 자기는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며 
내가 쓴 가사가 오랜동안 힘들었던 자기에게 힘이 되어 주고있다고
또 다시 참 보고 싶었다며 말해주던 그 친구에게 난 아무 위로도 못해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친구에게 난 위로의 말을 건넬수가 없었다.
내가 도리어 미안하다는 말밖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새벽2시쯤 집에 돌아왔지만 잠이 오질 않는다.
메일을 확인하며 오해 아닌 오해도 풀어야 했고
트윗과 싸이를 모두 그만둔 뒤라 이제 이런 저런 넋두리도 이곳에서만
가능한 일이 되어버렸다.

더러운 꼴 안보고 더러운 일 안당하려고 그렇게 했는데...
결국 보니 내가 더러운 놈이였다.
모든 것이 나 때문이고 내가 원인이었는데...
이 더러운 나를 그 친구는 왜 그렇게 보고싶어했을까
아직 내가 더러운줄 모르는 걸까....
더러운 내가 누구에게 본이되며 가르치는 자가 되고 앞서는 자로 서겠는가....
 

더러운 나의 모습
아무리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을 것같아
그 모습 스스로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네

주님
용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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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1. 5. 21. 09:15 from My Thinking







불 필요한 것들을 비워내자
비울것을 비워내고

초심의 마음으로
초심의 생활로
초심의 행동으로

새롭게 채워넣자
더러운 것들을 비워내고
깨끗한 것들을 채우자

주님께만 집중하여
그분만을 위한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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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들어오는 거실에 홀로 앉아 
너무도 좋아하는 조지 마이클의 마지막 정규앨범을 들으며
(그는 마지막 정규앨범을 재즈앨범으로 냈다.)
이제 사 봄이 왔구나를 느끼게끔 따뜻함과 여유가 있는 시간이다.
물론 맛있는 커피를 즐긴 후... ^^

 
하지만 나의 마음은 아직도 겨울인 듯 춥기만한데 
몸은 따뜻함을 느끼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한 상태이다.

 
 갑자기 며칠전 모임을 가진 후에 몇몇 동생들과 밤 늦게 커피생각이 나서
이태원에 있는 단골 카페로 우르르 몰려갔었던 일이 생각이 난다.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늦었는데 가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허락하셔서
강남에서 이태원에 있는 "chan's bros"에 갔다.(홍대점은 일찍 문을 닫는다.)
 
이날은 밤이었지만 원래 이곳은 이렇게 낮에 볕이 참 멋지게 어우러지는 곳이다.



그곳에서 양동근이 커피를 마신후에 갑자기 마음이 동한다며
가사를 쓰더니 읽어 주었는데 바로 지금 나와같은 마음이었던가 보다.
"지금 내 마음은 시리다. 하지만 너무도 따뜻하다. 내가 따뜻함을 느끼는건 내 마음이 시리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역시 배우이자 음악인의 감성이구나 생각했다.

어느덧 4월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알리듯 날씨는 화창하고 볕은 따뜻하다.
하지만 여전히 그리고 오늘 나의 마음은 추운 겨울이다.
그래서인지 다시 추운 겨울에 찍었던 사진을 찾아보았다.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 


그중 추웠지만 행복함을 담은 사진을 골라 본다.
추운 마음속에 따뜻한 추억이 담긴 사진말이다.




그래! 동근이 표현대로 내 마음이 아직 추운 겨울이어서 더욱 이 따뜻함이 몸으로 느껴지는 가부다.
내 마음의 창에도 곧 봄이 찾아오겠지....


나의 마음이 어두울 수록 내안에 빛은 밝아질테니...
그리고 나를 언제나 반겨주며 기다리는 가족이 있기에...

 
난 행복하다.
추운 마음에도 따뜻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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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24일 목요일

2011. 2. 27. 23:46 from My Thinking
q
주님....
마커스를 시작한 그 힘들고 어려웠던 2003년
인천으로 저를 부르시고 그곳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루 하루를 버티며 살아왔는지 기억조차 안나던
그냥 생각나는 건 정말 어렵고 힘들게 지냈다는 것 뿐...

하지만 육적의 힘듦과는 다르게 영적으로 마음으로는 열정이 넘쳤었지요.
그 당시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 찾아올 때 마다 왜 이곳에 살게 하시는지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요? 라고 물으며 기도로 버텨왔던 시절

2005년 마커스는 본격적으로 일들을 준비하게 되었고
다시는 이곳으로 오고 싶지 않다며 떠났던 그곳

오늘 주님은 저희 가족을 다시 인천으로 부르셨습니다.
그것도 전에 살았던 그 지역으로 말이지요 

이사중에 목요예배를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서 맨 뒤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주님은 제게 말씀 하셨습니다.
왜 예전에 그곳으로 저를 보내셨고 다시 오게 하시는지....

정말 창피한줄 모르게 엉엉 소리내며 울었습니다.
제가 작사를 했던 '부르신 곳에서'를 찬양할 때 그 가사가 새롭게 다가오며
입에서 웅얼거리면서 정말 꺼이 꺼이 울었습니다.

주님... 저의 전부이십니다.
주님을 위해 제 모든 것을 포기하겠습니다.
오늘도 저는 조용히 주님만을 위해 예배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동일하게 순종하며 버티며 달려갑니다.

아무도 주님을 찾지 않더라도... 모두가 떠나도....
저는, 저만큼은  주님 발앞에 엎드려 있고 싶습니다.

나의 구주, 나의 친구, 나의 이유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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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말자

2011. 2. 11. 22:42 from My Thinking



길은 정해졌다.
알고 있지 않은가?

내가 원한 길이 아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몰라줘도
수군 거려도

주님앞에 
부끄럼이 없다면

그 길이 맞는 것이다.
선택은 없다. 
그대로 주님만 바라고
가자!!!



내가 바보였나? 순진했나?
역시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었나?
그래
난 그들에게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었나 부다....





그래도 흔들리지 말자... 하지만....오늘은 마음이 혼란스럽고 쓰린 하루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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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 왔습니다.

2010. 11. 14. 22:50 from My Thinking






음.....

외국의 좋은 곳들을 보고오면
우리나라가 쫌 싫어지죠 ㅋㅋ
(여러 제도들과 시민의식 그리고 환경등...)

나가보면 교민들은 애국자가 되고
여행객은 우리나라 싫어하고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또, 몇주 지나고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살아가겠죠 ^^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공항 리무진을 타는 순간
모든 것이 꿈을 꾼듯한 지난 여행들....

역시나 이번에도 똑같이 반복됩니다.
12통이나 사진을 찍어왔는데

언제 현상해서 스캔해서 이곳에 나누게 될지 ^^;

피곤하네요
역시 집이 최고임다 ㅎㅎㅎ

그렇지만 아직은 뉴질랜드의 맑은 하늘과 공기 그리고 너무나 아름답던 자연...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쾌적하면서도 살기좋고 멋있게 조성된 도시의 모습들이 그립습니다.
오늘 꿈에서라도 그리움을 달래주듯 보게되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우리가 가장 반했던 곳 뉴질랜드 남섬의 "푸카키 호수"를
예진이가 아이폰4G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당 ^^
(물이 너무 맑아 하늘 빛이 그대로 호수에 비춰 코발트 하늘색 물빛이 반짝 반짝 보석처럼 빛났던 곳)



출처 : 예진이 블로그 http://thisisme.kr/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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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


이 개념에 대해 아니 단어의 정의에 대해 도전해야하는 시기라고 말했던 것 같다.


진리는 지금의 사전적 의미들이 정의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었다.

그것은
19C이후 계몽적인 자연주
의적인 관점에서 규정된 것이라고 말이다.

진리는 인간이 완벽하게 의심 없이 이해되는 어떠한
명제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 그렇다면 그것이 무슨 진리인가?

신비가 빠져 있는
것이 진리인가? 인간의 이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진리인가?

그리스 시대부터 인간은 이를 위
해 달려왔지만 실패한 것이 지금 인간 철학의 결과임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그 후
유증에 몸부림치는 시대이다.

 



"
진리"
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아니 무엇에 대해 우리는 "진리"라는 단어를 부여할 수 있을까?


요즘 신학자들과 목사님들은 너무나 많은 영역에 진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그러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해석된 자신의 의견과 생각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앙의 삶과 원리들 그것이 모두 진리라는 단어를 부여할 만한
것인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진리.... 그것이 성경의 모든 텍스트가 진실이라는 것을 넘어서


전부 "진리"일까
? 아니, "진리"라는 정의를 부여해도 되는 것인가?

 



많은 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논점인 것 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너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인적 의견으로 진리는 심플하다. 그리고 진리는 제한적인 개념이다?

(
이 단어 말고 더 정확한
의미를 대체할 만한 단어가 있었으면 좋겠다.)

즉 진리는 몇 가지가 안 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이 세상의 실재를 온전히 이야기하고 개념을 정의해 주는 것은 그리 많은 것이 필요 없고

적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한 가지 일수도 있다. 왜냐?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그
진리의 개념 안에서 파생되어져 나오는 가지일 뿐이고 그건 진리가 아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알아가는 대부분의 것들은 우리의 문화적 관점과 여러 역사의 유산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다
. 그래서 그것은 같은 과거의 일이라 할지라도 매번 매 세대마다 다르게 해석되어지고


발전되어져 오는 것이다
. 그러한 것들은 진리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진리란 변할 수도 없고 변
해서도 안 되는 모든 실재의 원리이며 정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리를 알 수 있는가
? 알아야 하는가?

역시 지금 시대에서 안다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개념으로 받아들이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참 힘든 시대다 ^^)

우리가 무엇
인가를 알아가고, 안다고하는 것(Know)이 흔히 말하는 개념을 보편적이라고 생각할 때

안다라는 단어는 "진리"와는
함께 쓰일 수 없는 단어이고 표현이다.

우리가 이해하고 알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벌써 진리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이 세상에 모든 원리와 실재를 꽤 뚫어 보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인간이
있단 말인가?

그러한 역사가 과거에 있었는가? 미래에 있을 수 있는가?

본인은 절대 “No, ,Never"
라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는 어누 누구도 정의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알 수도 없고, 안다고도 이야
기 할 수 없다. 다만 우리는 진리를 말할 수는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진리는
믿는 것
기 때문이다.

우리는 계시되어진 진리가 있고 그것을 믿음으로 소유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전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자, 이제 마무리를 지어보자.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이렇게 생각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에게 진리는 주어진 것이고
그것은 굉장히 심플하며 몇가지 정도의 핵심 내용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계시 되어진 것이다.

성경의 모든 내용은 그 자체가 진실 되지만 바로 그 진리
무엇인지 설명하고 집중케 하고 드러내고 있는

네러티브 구조를 띄고 있으며 하나의 스토리로 이
루어져 있다.

명확히 드러나고 있는 진리를 제외하고 우리는 진리라는 단어를 나머지 것에 붙여서는
안 될 것이다.

나머지는 그 진리에 근거해서 이해하고 생각된 해석이거나 당시의 문화적 관점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일 뿐이다.

그래서 복음은 날마다 새롭고 그 세대에 날카롭게 적용되어지는 것이
.

결과물까지 진리라고 규정한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들이 벌어진다.

우리는 모든 문제에 대한 행동의
결정에 옳고 그름이라는 잣대를 가지게 될 것이며,

인간의 생각과 방향이 진리가 될 수도 있을 것
이다.

과거의 문화적 결정들이 현 시대에도 적용되는 것이라 주장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라 불리
기 때문이다. 그것은 가식과 외식으로 가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그로인해 상대주의와 개인(주관)주의가 판치게 될 것이다
.


 


우리는
진리진실을 구분해야 하며

진리아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라는 것을 기억해
야 한다.

진리는 심플하고 핵심적인 명확한 몇 가지뿐이다.(요표현 말고 무엇인가 있을텐데...ㅠㅠ)


우리는
진리를 왜곡 시키거나 타협하거나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계시된 그대로 전해져왔고 그렇
게 전해야 하며 전해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신앙의 원리들 여러 복음의 내용들은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에 따라 새롭게 변하고 발전되어 감을 기억해야 한다
.

그러한 균형이
이루어 질 때 우리는 참된 진리 안에 참된 복음을 접하고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진리에 대해 싸우지 않고 진리가 아닌 인간의 해석이 첨가된 

파생된 가지들을 진리라 하기에 벌어지는
문제들이다.

그래서 외면 받고 공격당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과 멀어지는
근본주의자들이 되어가는 것이다.




   "진리"의 문제, 가장 근본적인 실재에 대한 문제는 종교의 관점이 아니다.
 
말 그대로 실재와 그 원리
에 대한 진리정의에 관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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