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This place is....for My Lord
Photo by markerskim
'My View'에 해당되는 글 103건
- 2011.03.07 주를 위한 이곳에
- 2011.02.17 광야와 사막 그리고 바다 4
- 2011.01.30 What is reality ? 3
- 2011.01.22 Building and People in the City 3 (b&w of New York) 2
- 2011.01.19 Building and People in the City 2 (color of New York) 1
- 2011.01.09 Building and People in the City 5
- 2011.01.01 올해는
- 2010.12.31 길
- 2010.12.21 내가 태어나고, 내가 살아가야 하는 나라 2
- 2010.12.18 쉼 2 1
우리의 삶은 필수적으로 광야의 길을 걷게된다.
누구나 예외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광야를 만난다.
어떻게 그리고 누구와 그 길을 걸어갈 것인가?
이것이 주어진 과제이다. 피할수는 없다.
끝이 없을 것 같은 광야를 걷다보면 사막을 걷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은 광야를 걷다보면 사막을 걷다보면
분명히 그 곳의 끝에 도달할 것이다.
그 끝은 바다나 오아시스와 닿아 있을 지도 모른다.
눈부신 아름다운 사막의 모래와 너무나 예쁜 파란 바다
가끔 보이는 낮게 자란 귀여운 식물들
그곳에서 함께하시는 분과 이렇게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소망을 갖고있다면 그 길도 걸어갈만 할 것이다.
Photo by markerskim
My view ?
My thinking ?
My faith ?
What is your reality ?
Photo by markerskim
역시 뉴욕은 흑백인가 ^^
위와 아래 모두 사진 색감과 느낌이 좋다. 특히 아래 사진이 맘에 들지만
사람이 많아서 뒤에서 찍다보니 앞에 걸린 사람들이 아쉽다. ㅠㅠ
Manhattan 의 유명한 Rockefeller building Christmas Tree
거리의 차도 중간에 매달려 있는 성탄 별이 신기했다.
Central Park 건너편에 있는 Apple store
in MOMA
NY Harlem street
이곳이 마이클 잭슨과 유명 흑인 레전드 가수들이 데뷔한 APOLLO !!
이곳은 98%가 모두 흑인이다. 극 소수의 백인은 가게 안의 매장 직원들
그리고 동양인은 우리 3명뿐... 위압감에 함부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Night of New York
세계의 중심이라는 미국 그리고 그곳에서도
경제와 예술의 중심인 뉴욕
난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만나고 느꼈는가?
하나님이 그곳에 보내신 이유 말이다.
앞으로 이루어 갈
예술과 문화 사역들을 위해서 말이다.
Photo by markerskim
Manhattan street sight
New Jersey 에서 바라본 Manhattan
지금 Manhattan에서 가장 Hot 하다는 Meat packing area
Empire state building 에서 바라본 석양의 New York
Brooklyn Tabernacle Church
Photo by markerskim
보정하기전에 몇 장의 사진을 골라서 올려본다.
아직 맥컴터에 익숙치 않은지라 보정을 못하고 있다.
어차피 필름 현상한거라 보정이 많이 필요없기에
몇장 미리 올려본다.
내가 보고 왔던 사람들과 건물들
그리고 도시들....
(New York and....Boston, Washington.....)
Photo by markerskim
나의 삶이
이렇게 세상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이렇게 그들을 품는 마음과 자세로
이렇게 멋지게 최선을 다해 살았으면 합니다.
Photo by markerskim
2010년
내가 걸어왔던 길이 끝났다.
하지만
그 길은
2011년이라는
새로운 길과 이어진다.
내일이면
내게 새로운 해의
길이 시작된다.
여전히 내게 주어진
그 길위에서
최선을 다해 걷고 뛸 것이다.
Photo by markerskim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화도난다.
왜 저렇게 하지?
왜 그래야만 하지?
왜? 왜? 왜?
그러다보면
이 나라가 싫어지고 떠나고만 싶다.
하지만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이 나라 사람들을 위해
얼굴도 모르는 우리들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목숨을 걸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이 나라에 태어났다.
그리고 이곳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이 나라가 이곳이
내게 주어지고 부르심 받은 곳임을 잊지말자.
내가 사랑하고 섬겨야할 나라임을....
이젠 녹슨 사슬을 끊고
새로운 희망을 위해 살아가야 할때다.
"마지막" 이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까.
Photo by marker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