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에 가사묵상 다섯번째 내용을 업댓할 예정입니다

노래는 "주를 위한 이곳에" 입니다


요즘 생각이 부쩍 많아지니 고민이 많습니다.

기도를 해야하는 데 생각이 많아지니...


시대를 살아가며

현실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해야할 사명이

감당 해야할 순종이


참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누구의 탓도

환경의 탓도

일부분의 문제겠죠

대부분은

제 자신의 문제이니까요


안철수씨의 대선출마 선언

개인적으로 다른 이를 지지하지만 ^^

그의 출마 선언 연설의 내용과 방향성을 보니

저 밑에 흐르는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해결을 위한 큰 틀에 대한 접근도 그렇구요.

정치인 안철수로서 이 나라에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를 기대해봅니다.



이 나라 교회와 사역의 변화는

누가

언제

어떻게

이끌어 낼까요?


그러한 

기대라도 가져보게되는

믿음의 사람이 언제 나올까요?


답답합니다.

Posted by marker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