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뜻한 차나 따듯한 커피
그리고 따스한 공간에 앉아
감미로운 음악을 듣는 게 최고죠
LP로 듣는 그녀의 목소리가 더욱 귀에 감깁니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어 눈을 감고
시간의 길위에 흐르는 음악이란 여정을 그녀와 함께 떠나 봅니다.
날이 춥다고 맘도 추워지면 안되겠기에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여유를 갖는것도 필요하겠지요.
Photo by markerskim
Leica M6(summilux 50mm) and Kodak portra 400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