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와 세 번째 필름이 현상이 되었다.
보는 순간 뜨아~ 이건 첫 사진보다 더 엉망 ㅠㅠ
셔터를 누르는 손가락 조절이 아직 꽝이다. 포커스도 못 맞추고
특히 예수길 교회에서 찍은 사진들을 배경이 다 날라가서
정말 이상하다. 역시 밝은 곳에서 하얀 배경인 장소에서
찍는건 어렵구나....
어찌되었든 이번 나의 카메라에 담긴 인물 열전 ㅎㅎㅎ
창피하지만 그래도 올려야지 ^^
나머지것도 바로 올려야지 이왕 망가진거
아~ 필카의 세계는 어렵도다....
사랑하는 내 새끼들 ^^
음... 난 붉은 악마 새끼들의 아빠?
영아~ 흑흑 멋있게 찍어줄려고 했는데
소연, 창민, 은진, 려옥, 은정(ㅎㅎ 여기에 너있다), 수상한 그녀 둘(조은미, 재희), 그리고 노연(ㅎㅎ)
임선호 그는 우리교회 엔지니어다. ^^
은정아 위에 사진 미안해서 완전 부담스런 버전 올린다.
올~ 분위기 있는데 ㅎㅎㅎ
진호와 상구
상구야 눈감고 무슨 열변을 ^^
예수길 교회 젊은 예배 전에...
한송희 목사님과 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