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숑 지인 ㅋㅋ

2011. 5. 30. 10:30 from My View



화가가 된다는 지인양

패션에 관심 많고 미술가가 된다는데
물론 그림에 소질도 있어보이고

빠숑 디자이너가 될까? 

오늘도 그녀는
자신의 옷장을 뒤지며
빠숑쇼를 펼친다.

매일 자신의 옷장에서
옷을 골라 입고
여러 장신구로 코디하는 것이
기쁨이라는 그녀 지인 ^^





하지만 오빠인 지혁이가 옆에서 말한다.
"야! 한글이나 제대로 알아라 !!!"
지인 "왜이래 나 ㄱㄴㄷ, ㅏㅑㅓㅕ 다안다구 !!!"
 
아무렴 어때?
전부 지멋에 사는 거지 ㅋㅋㅋ

애들 땜에 웃습니다. ^^







P.S  단, 스토리는 최근, 사진은 올해 초 사진임을 공지 합니다. ㅋㅋㅋ

Photo by markerskim

Posted by marker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