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1. 16:39 from My View



2010년
내가 걸어왔던 길이 끝났다.

하지만
그 길은
2011년이라는 
새로운 길과 이어진다.

내일이면
내게 새로운 해의
길이 시작된다.

여전히 내게 주어진
그 길위에서
최선을 다해 걷고 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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