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칼라 필름의 첫 현상이 나왔다.
음... 생각과는 조금 다른 색감에 갸우뚱? ^^
이번 사진은 대부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사진들이다.
아직 포커스나 노출등이 내가 원한대로 나오지는 않지만
그 순간 그 장소에서 함께 나누며 먹고 더불어 떠들었던
그때의 모습들이 나를 미소짓게 한다.
먼저 교회의 소그룹 모임이다.
청년들로 구성되어진 우리 소그룹에 우리 부부가 섬김이다.
이날은 교회공간을 벗어나 '모던 밥상'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며
교제를 하고 그날 받은 말씀에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로 구성되어진 우리 소그룹에 우리 부부가 섬김이다.
이날은 교회공간을 벗어나 '모던 밥상'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며
교제를 하고 그날 받은 말씀에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모가 그리 좋으신지요? ^^
몸이 많이 안좋다며? 하지만 밝게 웃어주는 지혜 ^^
(남자들은 배경일 뿐 ㅎㅎㅎ)
모든 가족들을 찍지는 못했지만 컵의 숫자를 보시면 몇명인줄 아실수 있어용 그런데
놀라운건 일부러는 아닌데 여기에 포커싱된 컵의 주인들이 위의 사진들의 주인공이라는 거 ^0^
(글구 난 두부김치 무지 좋아한다. 다른 음식은 배경일뿐 ㅎㅎㅎ)
놀라운건 일부러는 아닌데 여기에 포커싱된 컵의 주인들이 위의 사진들의 주인공이라는 거 ^0^
(글구 난 두부김치 무지 좋아한다. 다른 음식은 배경일뿐 ㅎㅎㅎ)
다음은 주일 오후에 최근 자주 만나는 동생들과의 모임이다.
'묘향만두'에서 맛난 만두와 오이소백이 국수 먹어주시고
여기는 커피를 마시기위해 온 뚝섬유원지 역의
'coffee the sol'
'묘향만두'에서 맛난 만두와 오이소백이 국수 먹어주시고
여기는 커피를 마시기위해 온 뚝섬유원지 역의
'coffee the sol'
역시 35mm로 찍으니 좋구나... 좋구나... 좋구나....
사진 찰영에 몰입 중이신 지인양 ^^
명진아 흔들려서 미안하다. ㅠㅠ
대신 영화속 분위기좀 내봤다. ㅎㅎ
대신 영화속 분위기좀 내봤다. ㅎㅎ
여기가 커피를 드립하는 곳입니다.
저희는 사람이 많아서 옆에 음식파는 장소에 있었어요 ㅠㅠ
사장님이 계셨으면 잘 해주셨을 텐데(아주 쬐끔 알거든요 ㅎㅎㅎ)
하지만 계산하고 나올때 오셨더라는 ㅠㅠ
계속해서 카페 열전 입니다. ㅎㅎ
이곳은 이촌동에 있는 '커피공장 103'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여기는 제가 요즘 거의 매일 들려 커피를 마시는
상수동 사무실 근처에 있는 'chan's'
정말 에스프레소 커피가 여지껏 제가 먹어본중 단연 최고입니다.(강추!!!)
상수동 사무실 근처에 있는 'chan's'
정말 에스프레소 커피가 여지껏 제가 먹어본중 단연 최고입니다.(강추!!!)
슬쩍 우릴 속이며 다가온 '현대판 오병이어?'
(왠지 이걸 먹을 때마다 이 단어가 생각이 난다)
지금 우리나라를 대변하는 시대의 아이콘 둘
'대량화된 oooo 커피' & 'oo 아이 팟(폰)'
'대량화된 oooo 커피' & 'oo 아이 팟(폰)'
사람은 없다. 이들이 주인인 세상이 올것 같다.
사무실 내 방의 책들을 꼭 찍고 싶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찍고 싶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찍고 싶었다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
우리에게 주어진 참 좋은 선물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이자 방향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