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만의 처음인 가족 여름휴가 ㅎㅎㅎ
지금 부터 함께 가보시죠
모 별로 특별한건 없었지만 갔다왔다는게 중요하고
갔다왔으니 사진 올리고 모 그런 거죠 ㅎㅎㅎ
수익, 수아 가정과 함께 갔다왔는데요.
설악 한화콘도 숙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좋은 기간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속초로 가는 길은 아주 맑고 좋았죠 ^^
서찬극 목사님이 렌즈도(cannon 17-40mm) 빌려주시고
차를 타고 가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드디어 첫 번째 장소인 설악산으로 올라가기전 12선녀탕에 도착
이곳 계곡에서 점심과 물놀이를 하기로 했거든요
기대감을 가지고 도착을 했고 날씨 또한 아주 좋았드랬죠
역시 계곡은 아주 좋았습니다.
물도 맑고 시원하고 ...... 하지만
국립공원이라 물에 들어 갈 수 없었습니다. 흑흑
그저 바라보기만.... ㅠ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옆에 철판깔고서
돗자리 깔고 그래도 즐겁게 사진도 찍고 ^^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야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젓가락이 없어서 그냥 손으로....^^;
요 밑에 사진이 유일하게 수익네 가정이 다나온 사진
(오른쪽 밑에 유부들고 있는 손이 수익이 손)
왜 우리가족 사진만 있냐구요?
내 블로그니까 하!하!하!(내 사진도 없는데)
그래도 계곡 입구에는 물에 들어 갈 수가 있더군요.
몇몇 분들이 거기서 텐트를 치시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이 물을 보고 그냥 갈 수 있겠습니까?
그곳에서 발에 물이라도 담그기로 했죠
엄청 차갑더군요 ㅎㅎㅎ 물도 넘 맑고
(수영은 하라고 해도 못하겠습디다. 심장마비 걸려요)
아쉬움과 스케쥴을 잘못 짠 수익이를 구박하며
12선녀탕을 출발해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절경을 관람하는 코스였죠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니 역쉬 누가 스케쥴을 짰는지
가는 동안 날은 점점 궂어지고
당장 비가 내릴 기세더군요
그래도 케이블카 티켓을 끊고 기다리던 중
안개가 너무 껴서 제대로 보질 못할것을 예상하고
타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역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아이들을 달래고 설득해서 티켓을 환불하고
(케이블카 비용 만만치 않았는데 돈 굳었죠)
사진만 찍었죠 ㅎㅎㅎ
이곳 경치가 더 잘나오겠더라구요 사진이 ^^
하지만 언제 또, 이곳에 와서 저걸 타보겠나
생각하니까 아쉽긴 했다는.... ㅠㅠ
아쉬운 마음에 조금더 설악산 위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요고 밑에 사진 신기하죠? 허공에 떠있는 수도관 ^^
지금 부터 함께 설악산 풍경 좀 감상해보시죠 ^^
가족 사진을 마지막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 해봅니다.
이거 첫날부터 시작된 궂은 날씨가 계속될줄은
이날은 미쳐 몰랐던 거죠 ㅎㅎㅎ
마눌님 독사진 퍼레이드 ㅎㅎ
다 먹은 옥수수를 재활용한
친 환경적 비녀 ㅎㅎㅎ
어떻게 고정 시켰을까요?
(하지만 냄새가 나는 치명적 하자가...)
나머지 일정 사진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부족하나마 즐겁게 봐주시기를 꾸벅 ~
커밍 수운 ~
지금 부터 함께 가보시죠
모 별로 특별한건 없었지만 갔다왔다는게 중요하고
갔다왔으니 사진 올리고 모 그런 거죠 ㅎㅎㅎ
수익, 수아 가정과 함께 갔다왔는데요.
설악 한화콘도 숙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좋은 기간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속초로 가는 길은 아주 맑고 좋았죠 ^^
서찬극 목사님이 렌즈도(cannon 17-40mm) 빌려주시고
차를 타고 가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드디어 첫 번째 장소인 설악산으로 올라가기전 12선녀탕에 도착
이곳 계곡에서 점심과 물놀이를 하기로 했거든요
기대감을 가지고 도착을 했고 날씨 또한 아주 좋았드랬죠
역시 계곡은 아주 좋았습니다.
물도 맑고 시원하고 ...... 하지만
국립공원이라 물에 들어 갈 수 없었습니다. 흑흑
그저 바라보기만.... ㅠ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옆에 철판깔고서
돗자리 깔고 그래도 즐겁게 사진도 찍고 ^^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야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젓가락이 없어서 그냥 손으로....^^;
요 밑에 사진이 유일하게 수익네 가정이 다나온 사진
(오른쪽 밑에 유부들고 있는 손이 수익이 손)
왜 우리가족 사진만 있냐구요?
내 블로그니까 하!하!하!(내 사진도 없는데)
그래도 계곡 입구에는 물에 들어 갈 수가 있더군요.
몇몇 분들이 거기서 텐트를 치시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이 물을 보고 그냥 갈 수 있겠습니까?
그곳에서 발에 물이라도 담그기로 했죠
엄청 차갑더군요 ㅎㅎㅎ 물도 넘 맑고
(수영은 하라고 해도 못하겠습디다. 심장마비 걸려요)
아쉬움과 스케쥴을 잘못 짠 수익이를 구박하며
12선녀탕을 출발해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절경을 관람하는 코스였죠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니 역쉬 누가 스케쥴을 짰는지
가는 동안 날은 점점 궂어지고
당장 비가 내릴 기세더군요
그래도 케이블카 티켓을 끊고 기다리던 중
안개가 너무 껴서 제대로 보질 못할것을 예상하고
타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역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아이들을 달래고 설득해서 티켓을 환불하고
(케이블카 비용 만만치 않았는데 돈 굳었죠)
사진만 찍었죠 ㅎㅎㅎ
이곳 경치가 더 잘나오겠더라구요 사진이 ^^
하지만 언제 또, 이곳에 와서 저걸 타보겠나
생각하니까 아쉽긴 했다는.... ㅠㅠ
아쉬운 마음에 조금더 설악산 위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요고 밑에 사진 신기하죠? 허공에 떠있는 수도관 ^^
지금 부터 함께 설악산 풍경 좀 감상해보시죠 ^^
가족 사진을 마지막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 해봅니다.
이거 첫날부터 시작된 궂은 날씨가 계속될줄은
이날은 미쳐 몰랐던 거죠 ㅎㅎㅎ
마눌님 독사진 퍼레이드 ㅎㅎ
다 먹은 옥수수를 재활용한
친 환경적 비녀 ㅎㅎㅎ
어떻게 고정 시켰을까요?
(하지만 냄새가 나는 치명적 하자가...)
나머지 일정 사진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부족하나마 즐겁게 봐주시기를 꾸벅 ~
커밍 수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