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간 새로운 길을 걷고 왔습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길을 걸으며
낯선 건물과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묘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조만간 그 길을 걸으며 보고 느꼈던 것들을
짧은 시간안엔 힘들겠지만 하나 씩 풀어보려 합니다.
그전에 필름 현상부터 해야하겠지요? ㅋ
먼저 핸드폰으로 찍은 새로운 길들을 올려봅니다.
이번엔 핸드폰 사진이 훨씬 많아 아쉬웠던 여정이었네요. ^^;
(필름을 4통만 가져간 탓도 있지만 새로운 여정에는 다카가 꼭 필요한가 봅니다. ㅠㅠ)
Photo by markerskim
BlackBerry 9900 B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