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M6
and
SUMMILUX(1:1.4/50mm) Lens
드디어 내 품으로 들어온 녀석
정말이지 엄청 착한 가격으로 나에게 왔다.
(예전 장비들을 팔고 업그레이드를 위해 모아둔 예산과 딱 맞게 사게 되었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갖게된
이 녀석들을 이제 평생 내 곁에 두려한다.
잘 쓰다가 지혁이에게 물려주려고 생각중이다.
Leica camera 원래 M3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노출계가 부착된 M6과 SUMMICRON(2.0/50mm)으로
결정 하고 알아보던 중 생각지도 못하게
SUMMILUX(1:1.4/50mm) 렌즈를 말도안되는 가격에 사게 되었다.
(그리고 둘다 상태가 엄청 좋다 특히 바디의 상태는 완존 새 것인양 ㅎㅎㅎ)
이제 다시 사진의 세계로 들어간다.
디지털이 아닌 오리지널 아날로그 카메라가 내 손에 쥐어졌다.
아직 익숙치는 않겠지만 감성이 담긴
내 눈으로 보는 그대로 보여주는 Range finder 방식의 카메라
블로그에 새로운 시선과 insight가 있기를....
(마지막으로 나의 라이카의 스승인 진호야 thanks ^^
니덕에 돈 쓰고 질렀다. 책임져라 ㅎㅎㅎ)
photo by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