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inking

흔들리지 말자

markerskim 2011. 2. 11. 22:42



길은 정해졌다.
알고 있지 않은가?

내가 원한 길이 아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몰라줘도
수군 거려도

주님앞에 
부끄럼이 없다면

그 길이 맞는 것이다.
선택은 없다. 
그대로 주님만 바라고
가자!!!



내가 바보였나? 순진했나?
역시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었나?
그래
난 그들에게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었나 부다....





그래도 흔들리지 말자... 하지만....오늘은 마음이 혼란스럽고 쓰린 하루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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