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지혁이와 지인이

markerskim 2009. 8. 21. 16:40

집에서 간만에 아이들 모습을 담아봤다.
역시 사진 찍기가 힘들다.(특히 지인양)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앳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왠지 부쩍 자란 모습이 보인다.
내 아이들을 이렇게 주의깊게 보지못하다니

조금씩 자라가는 얼굴과 모습들
다 기억해두고 싶다.









그리고
드디어 지혁이의 이빨이 빠졌다.
동무들은 다 이를 갈고 있는데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
아직 하나도 이를 갈지 않아서 내심 걱정은 했는데

드디어 아랫니 2개가 동시에 빠졌다.
바로 밑에 요 놈들이다.
이쁘고 자리 잘잡아서 나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