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inking

이 시대의 사역자들에게...

markerskim 2011. 8. 28. 16:28





 
어떤 사람들은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가지만 그것은 세상이 아니라 인간들에게 순응하며 사는
것 이다.

세상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제 난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그러한 인간들을 거스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 환경과 돈은 문제가 아니다.


'
세상'이란 단어를 교회의 반대의미로 사용하지 마시라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신 세상을 이분
법적으로 만들어 놓는 인간들이 문제이다.

예수님은 교회를 세상가운데 세우시고 세상에 동화되지 않게 만드셨는데

지금은 세상과 분리되어 세상에 동화된 교회가 되었다
.



연합을 단지 관계로만 이해하고 시스템을 단지 기능에 관련된 것으로만 이해한다면

당신은 연합을
하기가 힘들 것 이다. 그리고 연합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다.

지금 시대를 이끌어 가시는 성령의 눈으로 연합에 대해 말하는 성경을 다시보라


연합은 시스템이다
. 좀 더 풀어 이야기 하자면 연합의 모양은 시스템으로 드러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시스템 없이 연합한다는 것은 연합의 말과 개념만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공동체는

 연합된 모습을
시스템으로 드러낼 수밖에 없다. 연합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난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되도록 분명한 사인이 올 때까지 난 기다리는 편이다.


여러 나의 삶에 시행착오 끝에 얻은 귀한 경험이다
. 하지만 내 안에 명확하게 사인이 온 순간


나는 불도저같이 밀어 붙인다
. 결단은 바로 실행해야 됨을 또한 삶으로 배웠다.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결단과 실행이 되지 않게 될 때 우리는 여러 상황과 환경의 공격을 받
게 된다.


기도한다고 하지만 생각을 하게 될 뿐이고 여러 조건 속에 나의 뜻만이 지배해 갈 뿐이다
.

 

기도를 했다면 그 명확함이 더욱 뚜렷해져야 하는데 점점 흐릿해지기 때문이다.

명확함이 올 때 까지 기다렸고 그 명확함이 왔는데 무얼 망설이고 재고 있습니까?

공격의 틈을 주지 마시고 바로 결단하고 행동 하십시오 !


함께, 저 푯대를 향해 달려갑시다 !!!





 

                                                                                                                                            To,  이 땅의 사역자들과 크리스천

                                                                                                                                                      From,  그렇다고 다를바 없는 무익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