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inking
오늘....
markerskim
2009. 5. 23. 18:10
아마 많은 분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홈피에 게시판에 한 사람의 죽음에 관한 글을 쓸것이다.
삶과 죽음.... 인간이 존재한 이래 가장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고민해온 주제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어떻게 사느냐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느냐 일것이다.
누구나 흠이 있다. 흠이 없는 사람은 없다. 흠이 없다면 인간이 아닐 것이다.
다른 사람의 흠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나의 흠을 어떻게 인정하고 고쳐갈 것인가....
참... 씁쓸한 날이다. 하늘도 나의 기분 만큼이나 쓴 표정이다.
누구도 흠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주어진 자리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섬길 책임이 큰 자리 일 것이다. 즉 섬기라고 주어진 자리 일 것이다.
권위로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고 내세우며 군림하는 것이 아닌.....
아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은 요즘.....
그런 나는 내게 주어진 자리에서 삶에서 어떻게 살고 살아 왔는가.....?
.
삶과 죽음.... 인간이 존재한 이래 가장 많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고민해온 주제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어떻게 사느냐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느냐 일것이다.
누구나 흠이 있다. 흠이 없는 사람은 없다. 흠이 없다면 인간이 아닐 것이다.
다른 사람의 흠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나의 흠을 어떻게 인정하고 고쳐갈 것인가....
참... 씁쓸한 날이다. 하늘도 나의 기분 만큼이나 쓴 표정이다.
누구도 흠 없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주어진 자리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섬길 책임이 큰 자리 일 것이다. 즉 섬기라고 주어진 자리 일 것이다.
권위로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고 내세우며 군림하는 것이 아닌.....
아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은 요즘.....
그런 나는 내게 주어진 자리에서 삶에서 어떻게 살고 살아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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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이어리에 적어놓은건데(나중에 함부영 1집 '기억이 추억 되어'의 가사로 쓰여졌죠)
그냥 여기에 적어보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2006.10.26 목 00:23
헤어지면 못 볼 것 같아 그리움이 사무칠 것 같아
힘들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참 언제 그랬냐는 듯
기억도 않고 잘살아가는 나의 삶을 보며 놀랄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떠나간 사람의 기억이 추억이 되어
나를 잠시라도 생각에 머물게 하기라도 하면
행복한 여유에 잠시 빠져들곤 한다.
사람은 떠나고 난 뒤의 삶도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나이를 하나 둘 먹어온 지금 새삼 중요하게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