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inking
소망
markerskim
2009. 6. 18. 10:48
요즘 많이 고민하던 것들이 있다.
조금씩 내안에 정리가 되어간다.
물론 저 밑에서는 결정할 답이 있는 듯 느껴졌지만
그것이 진정 밑에서 부터인지 위에서 부터인지 어디서 느껴지는지에 대한
내안에 좀더 확실함이 필요했다.
어제 한 방송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것이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것을 느꼈고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내안에 더욱 명확한 확신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내안에 고민은 여전히 있다.
하지만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것이라는 확신이 명확해지고 있기에
조만간 이 답답한 고민을 떨쳐낼수 있을것 같다.
안철수씨(워낙 호칭이 여러개라...^^)
생각이 참 바른 사람인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조용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력있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에 또한 놀랐다.
(조근 조근 이야기 하는 그사람의 말에 누구나 빠져들고
경청할수 밖에 없는 그리고 명확하게 그 사람의 의견을
이해시키는.....)
많은 기독인들이 그 사람이 기독인이었으면 했을지도 모른다.
방송중간에 종교가 있냐는 말에 안철수씨는 무교라고 답했다.
(난 안철수씨가 무교라는 말에 감사까지는 아니지만 더 좋았다. ^^)
이제 내 사명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진다.
무엇을 해야하고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의 고민이
명확해져가는 지금 어떻게 그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섬기고 유익을 줄수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과
노력과 연구를 해야 할 차례이다.
소신을 가지고 여지껏 내가 살아오고 경험해오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준비해온것들 속에 그리고 머리가 아닌
저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느껴지는 것들 속에 들어온 옳은것에
대한 확신을 나눠줄 것이다.
타협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독교이기에 한국 교회이기에 평신도 이기에 이런 제한적인 환경에
묶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일은 투쟁이 아니라 섬김이다.
일이 아니라 소명이다.
해결이 아니라 희망이고 소망을 주는 것이다.
그저 지금보다 사람들이 나은 삶으로 지금보다 좀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말이다. 이것이 나의 사명이고
예수님이 나를 붙드신 이유이기에 포기 할 수 없다.
그것이 나의 흔적이기에....
"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d in Christ Jesus"
조금씩 내안에 정리가 되어간다.
물론 저 밑에서는 결정할 답이 있는 듯 느껴졌지만
그것이 진정 밑에서 부터인지 위에서 부터인지 어디서 느껴지는지에 대한
내안에 좀더 확실함이 필요했다.
어제 한 방송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것이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것을 느꼈고 도전을 받았다.
그리고 내안에 더욱 명확한 확신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내안에 고민은 여전히 있다.
하지만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것이라는 확신이 명확해지고 있기에
조만간 이 답답한 고민을 떨쳐낼수 있을것 같다.
안철수씨(워낙 호칭이 여러개라...^^)
생각이 참 바른 사람인 것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조용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이해력있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에 또한 놀랐다.
(조근 조근 이야기 하는 그사람의 말에 누구나 빠져들고
경청할수 밖에 없는 그리고 명확하게 그 사람의 의견을
이해시키는.....)
많은 기독인들이 그 사람이 기독인이었으면 했을지도 모른다.
방송중간에 종교가 있냐는 말에 안철수씨는 무교라고 답했다.
(난 안철수씨가 무교라는 말에 감사까지는 아니지만 더 좋았다. ^^)
이제 내 사명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진다.
무엇을 해야하고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의 고민이
명확해져가는 지금 어떻게 그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섬기고 유익을 줄수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과
노력과 연구를 해야 할 차례이다.
소신을 가지고 여지껏 내가 살아오고 경험해오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준비해온것들 속에 그리고 머리가 아닌
저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느껴지는 것들 속에 들어온 옳은것에
대한 확신을 나눠줄 것이다.
타협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독교이기에 한국 교회이기에 평신도 이기에 이런 제한적인 환경에
묶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일은 투쟁이 아니라 섬김이다.
일이 아니라 소명이다.
해결이 아니라 희망이고 소망을 주는 것이다.
그저 지금보다 사람들이 나은 삶으로 지금보다 좀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말이다. 이것이 나의 사명이고
예수님이 나를 붙드신 이유이기에 포기 할 수 없다.
그것이 나의 흔적이기에....
"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d in Christ Jesus"